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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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청구>2015년 충남도 전화친절도 부서별 결과자료실 2016. 2. 3. 18:14
2015년도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지난 12월 중 실시한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결과를 분석 - 전반적으로 전화 응대 수준은 양호, 일부 개선사항 노출◈ 우수부서는 시상, 부진부서는 자체 친절교육 등 실시 □ 조사 개요 ❍ 기간 : 2015. 12. 1.~12. 11.(2주 간) ❍ 대상 : 도 본청(52개 실‧과) 표본 추출(현원 대비 30%) ❍ 인원 : 354명(남 247, 여 107) - 5급 23, 6급 140, 7급 122, 8급 43, 9급 22, 기타직 4 ❍ 배점 : 맞이단계(30점), 응대단계(55점), 마무리단계(15점) 맞이 단계(30점)응대 단계(45점)마무리 단계(25점)수신의 신속성10언어 표현10종료 인사10고객 맞이 인사10경청 태도10종료 속도5연결 태도10적극적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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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부터 청년정책 본격 추진지역소식 2015. 12. 22. 21:59
도의회, 청년기본조례안 입법예고커뮤니티 지원 등 3억 원 규모 허브센터, 청년수당 도입 여부 관심 충남도의회가 ‘충청남도 청년 기본조례안(이하 청년기본조례)’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내년부터 충남도에서도 청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청년기본조례안 입법예고에 첨부된 ‘비용추계서’에 따르면, 청년기본조례가 의회를 통과하면 충남도는 내년도에 ▲청년커뮤니티 지원 ▲청년사람책도서관 ▲지역순회 청년장터 등의 청년지원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3억 원의 사업비를 내년 1차 추경에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기본조례안에 담긴 청년정책위원회 운영비는 2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청년커뮤니티 지원 사업과 관련 올해 충남시민재단이 공모사업을 추진해 5개 청년단체(생활창작집단 끌 미디어소모임, 천안원도심사람들, MUSIC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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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하구호' 물길을 트자다락방에서 바라본 세상 2015. 11. 30. 14:12
충남도, 역간척 후보지로 홍성호, 보령호, 부남호 선정 크고 작은 강들은 모두 바다로 흐른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갯벌은 수많은 생명을 품는다. 인간이 만들어낸 오물 때문에 더러워진 강물도 갯벌에서 몸을 씻고 깨끗한 바다로 흘러나간다. 인간의 욕심은 강과 바다를 가로막았다. 강과 바다가 만나지 못하자 갯벌은 사라졌다. 흐르지 못하는 하천은 썩기 마련이다. 4대강 사업을 통해 뒤늦게 배웠다. 강은 흘러야 한다. 끝내 바다로 흘러야 한다. MB정부가 막대한 돈을 퍼부어 하천의 곳곳을 막기 수십 년 전부터, 정부는 흐르는 하천을 막아왔다. 농사지을 땅을 넓히고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하구를 바다 앞에서 가로막았다. 배고픈 시절이었다. 하구를 방조제로 막아 하구호를 만들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인 물은 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