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룡동
-
400년 전통 풍어제가 열리는 '수룡동 마을'지역소식 2017. 2. 22. 13:47
정월대보름이었던 지난 11일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풍어제가 열리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수룡동 마을'을 찾아가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수룡동당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로, 약 400년 전부터시작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전 10시. 비교적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벌써 마을은 떠들썩 합니다. 어민회관 앞에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마을 여성분들이 신나는 풍물소리에 맞춰 춤을 추고 계십니다. 만선을 위한 깃발도 나부끼고요. 한바탕 춤을 추고 풍물을 울린 후에마을 여성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제사음식을머리에 이고, 뒤로는 마을 남성들이 뱃기을들고 마을 어귀에 있는 제당으로 줄지어 이동합니다. 당제 앞 마당에서도 한바탕 풍물소리가울려퍼집니다. 제당 안에서는 무당의 독경으로축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