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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이 회사를 살릴까(4)- 이기적인 인간이 왜 협력할까?독서방 2016. 2. 3. 10:49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고 한다. 이기적인 인간의 모습은 곳곳에서 목격된다. 길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 공공도서관에서 빌린 책 속의 낙서, 인도 위에 주차된 차량, 밤길에 혼자 상향등을 켜고 달리는 차량 등 이기적 행위는 일상 속에 널려 있다. 남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직장 동료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이기심이 발동하기도 한다. 경쟁사회는 이기심을 부추긴다. 생존과 유전자의 복제를 위해 이기심이 발동된다. 자연 상태에서 동물은 다른 개체보다 더 많은 먹을거리를 얻기 위해, 번식의 상대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인간 역시 이러한 진화적 유래를 간직하고 있다. 다만 이기심이 도덕적으로 제어돼 보다 점잖은 형태로 나타날 뿐이다. 생물학자들은 이기심이 유전자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유전자의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