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토끼옷, 30년전 아빠도 입었단다육아일기 2016. 2. 7. 09:18
이번 설날 고향집에서 귀한 사진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생후 90일 정도된 내 아들 솔이가 입고 있는 하얀 토끼옷을 똑같이 입고 있는 30년 전의 나!
어쩐지 솔이가 입는 토끼옷이 친근하고 익숙하더니...
30년 가까이 지나도록 여전히 아이들의 외출복으로 사랑받는 토끼옷도 대단합니다.
어떤가요? 30년 전의 아빠모습과 지금의 아들 모습. 닮았나요?
솔이가 좀 더 잘생겼다구요?* 이 글은 폐쇄된 예전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작성일 : 2009. 1. 28)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보~ 솔이가 벌써 100일이 지났어요.. (0) 2016.02.12 솔이 100일 되는 날, 축하보다는 미안함이... (0) 2016.02.10 일회용 기저귀, 천기저귀를 위협하다 (0) 2016.02.05 엄마가 쓴 동글이의 탄생사 (0) 2016.02.03 아빠가 쓴 솔이의 탄생사 (0)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