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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된 솔이의 특기 '엎드려 뻗히기'육아일기 2016. 2. 20. 18:15
만 6개월된 우리 솔이.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요.
일주일 동안 시골에 갔다온 녀석이 아빠에게 보여준 재롱은 바로 '엎드려 뻗혀'
그렇다고 절대 벌 주는 거 아니라는 거 다들 아시죠?
기어다니는 전 동작이나, 아님 일어나거나, 앉으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요즘 솔이가 부쩍 활동량이 늘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기어다닐 것 같습니다.
아직 배밀이도 제대로 못하는 녀석이 기는 것부터 하려고 하나 봅니다.
솔이의 재롱이 하나 둘 늘면서
우리 가족은 항상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토피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피부가 뽀얍니다.
아직 한의원에서 처방해준 연고(무스트로이드제)를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요...^^
솔이의 웃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하나 더 소개합니다.
아빠 소리에 반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폐쇄된 예전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작성일 : 200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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