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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진향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원 연구교수자료실 2016. 2. 5. 12:31
- 2003~2005년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NSC) 한반도 평화체제 담당관- 2005~2006년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실 남북관계 국장- 2007~2008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통일/외교/국방)- 2008~2011년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기업지원부장- 2014년~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 경북대 정치학박사(한국정치/북한·통일) - 한반도평화체제(국정홍보처, 2003)- 한반도 평화를 위한 사람사랑 조국사랑의 길(2011) - 시집 ‘아내에게’(2011)- 개성공단사람들(내일을여는책, 2015)- 한반도 통일에 관한 담론의 분석(박사학위논문, 2000)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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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인민'은 옛말, 우리만 북한을 모른다다락방에서 바라본 세상 2016. 2. 5. 11:55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 서울에서 5년 정도 기자생활 할 때 담당분야는 통일, 외교, 국방이었습니다. 몇 년간 통일부도 출입했습니다. 평양, 개성, 금강산 등 방북 취재도 몇 차례 다녀왔습니다. 충남 홍성군으로 귀촌해 지역신문 기자가 된 이후 통일 문제는 담 쌓고 살았습니다. 지역에 천착하겠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했고, 하루하루를 살아내느라 민족이나 국제관계 등 거시적인 담론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통일 문제는 자연스럽게 삶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지난 2일 홍성군에서 통일을 주제로 하는 강연이 열렸습니다. 솔직히 평일 저녁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었으나, 서울에서 취재하면서 알게 된 분이 주최한 행사라 인사치레 겸 강연회에 참석했습니다. ‘대전충남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 주최한 강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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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기저귀, 천기저귀를 위협하다육아일기 2016. 2. 5. 09:37
어제는 솔이가 컨디션이 안좋은지 자주 보챈다.낮잠도 별로 안자고, 내내 솔이를 안고 지냈다. 그래서인지 팔목도 아프고 집안일에 게으름을 피우고 싶다. 솔이가 태어난지 90일째, 몇일전까지만 해도 천기저귀만을 사용해왔다.천기저귀를 사용하는 이유는 제일 먼저 돈이 적게 드니까!사실 천기저귀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천기저귀 사용한다는 것이 엄마 혼자 육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실감이 안갈것이다. 보통 솔이는 하루에 천기저귀를 20장에서 많게는 30장까지 사용한다. 모유수유를 하는 솔이는 물똥을 한꺼번에 안싸고 찔끔찔끔 자주도 싼다. 소변도 마찬가지다. 특히 천기저귀는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습진이 발생할 수 있다. ▲솔이의 어제 싼 하트 물똥 ^^ 지금까지 똥기저귀는 대부분 남편의 몫으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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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이 회사를 살릴까?(5)-협력을 촉진하는 집단 방정식독서방 2016. 2. 4. 19:12
이기적 인간은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 시작했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집단 내에서 도덕(예를 들어 배신행위를 하지 말라)을 만들어왔다. 도덕은 집단을 공고히 한다. 도덕이 생존에 필요한 도구라는 점에서 연재 첫번째 글에서 제기한 ‘도덕은 밥 먹여 주지 않는다’는 오해는 이미 풀린 셈이다. 생존은 밥 먹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 시점에서 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켜 보자. 집단의 공동 약속이 도덕이라는 점에서, 이 논의는 집단을 기반으로 한다. 협력을 촉진시키는 집단의 형태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학자 노왁이 정리해 놓은 ‘집단 방정식’이 필요하다. 나의 생계(생존)를 책임져주는 회사가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집단이라는 점에서, 어쩌면 이 연재의 제목인 ‘도덕이 회사를 살릴까’에 대한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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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쓴 동글이의 탄생사육아일기 2016. 2. 3. 20:24
태명 : 동글이(호연이와 산부인과에서 처음으로 초음파를 보았는데 그때 호연이가 '동글이다'라며 직접 붙여준 이름) 본명 : 정 호 승 탄생일자 :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새벽 3시 16분 태어날때 몸무게 : 3.48kg 태어난 곳 : 부천 열린가족 조산원 탄생사 5월 7일이 예정일이었던 동글이는 호연이때와 마찬가지로 예정일이 다되가도록 아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흔히 기미라 하면 '이슬'을 말한다. 예정일이 지나니 역시나 초조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조산원에서는 42주까지는 기다려준다는데 42주가 지나면 어쩌지... 산부인과를 가야하는것 아닌가..하는 초조함은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조만간 낳을거라는 희망앞에 부지런히 탄생을 준비했다. 쑥을 뜯어 말리고, 민들레도 뜯어 그늘에 말리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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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청구>충남학사 현황자료실 2016. 2. 3. 18:23
1. 평소 충청남도 도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문의하신 전국의 충남학사 건립현황은 현재 대전에 있는 ‘충남학생기숙사’ 1곳이며, ‘서울 충남학사’ 건립은 도와 시·군의 뜻을 모아 2018년초 300명 정원규모로 개원 계획 중입니다.(충청남도학생기숙사) 일반현황 및 선발기준□ 일반 현황 ○ 주 소 : (34864)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서로 28(선화동 373) ○ 주요내용 -(단위 : 개, 명, 기준 : 2015년/11월)구 분남여계실수인원실수인원실수인원2인1실5110270140121242장애인실11(2)11(2)22(4)계52103(104)71141(142)122(123)244(246) ○ 기숙사비(단위 : 원, 기준 : 2015년/11월)구 분운영기간2인실비 고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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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청구>2015년 충남도 전화친절도 부서별 결과자료실 2016. 2. 3. 18:14
2015년도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지난 12월 중 실시한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결과를 분석 - 전반적으로 전화 응대 수준은 양호, 일부 개선사항 노출◈ 우수부서는 시상, 부진부서는 자체 친절교육 등 실시 □ 조사 개요 ❍ 기간 : 2015. 12. 1.~12. 11.(2주 간) ❍ 대상 : 도 본청(52개 실‧과) 표본 추출(현원 대비 30%) ❍ 인원 : 354명(남 247, 여 107) - 5급 23, 6급 140, 7급 122, 8급 43, 9급 22, 기타직 4 ❍ 배점 : 맞이단계(30점), 응대단계(55점), 마무리단계(15점) 맞이 단계(30점)응대 단계(45점)마무리 단계(25점)수신의 신속성10언어 표현10종료 인사10고객 맞이 인사10경청 태도10종료 속도5연결 태도10적극적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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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쓴 솔이의 탄생사육아일기 2016. 2. 3. 13:59
솔직히 겁부터 났다. 28살 내 인생 계획에 출산은 없었다. 시골로 내려가고 싶어하는 아내 때문에, '출산'은 곧 나에게 도시를 떠날 시간이 더 빨리 다가왔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래서 출산은 나중의 일이라 생각했다. 도시에서 내가 이루고자 했던 최소한은 마련해 놓고 아이와 함께 내려가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내는 나에게 임신테스트기를 내 보이며 웃기만 한다. 아내가 내 손을 잡고 처음으로 산부인과에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임신테스트기가 잘못 됐기를 바랬다. 옥탑 단칸방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도 걱정이었고 기저귀값, 분유값도 걱정이었다. 나는 아직 아빠로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기저귀는 천기저귀 쓰면되고, 모유 먹일 테니까 분유값 걱정할 필요도 없어...